조회 수 28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

 

 

이 사람아

같이 쌈질하면 좋겠는데, 그치?

 

쌉쏘롬한 상춧잎에

곱슬한 조밥 한 술

거기에 노오란 된장을 얹으면

눈은 부릅뜨고 입은 귓가에

캬, 이 재미에 산다

 

상추, 시금치, 애기 배추에

쑥 한 잎 얹으니

거, 참, 환상이네

 

이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어쩌나

 

 

 

 

 

IMG_4059.jpeg

 

 

 

  • ?
    독도시인 2021.07.19 14:19
    상추, 시금치, 애기 배추에
    쑥 한 잎 얹으니
    거, 참, 환상이네

    이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어쩌나

  1. 엄마는 양파

  2. 엄마의 ‘웬수'

  3.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4. 엉뚱한 가족

  5. No Image 09Apr
    by 손홍집
    2006/04/09 by 손홍집
    Views 199 

    에밀레종

  6.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7. No Image 26Nov
    by 유성룡
    2005/11/26 by 유성룡
    Views 434 

    여고행(旅苦行)

  8. 여기에도 세상이

  9. No Image 12Mar
    by 이월란
    2008/03/12 by 이월란
    Views 244 

    여든 여섯 해

  10. 여름 낙화 / 성백군

  11. 여름 보내기 / 성백군

  12. No Image 29Apr
    by 박성춘
    2009/04/29 by 박성춘
    Views 590 

    여백 채우기

  13.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14. No Image 02Apr
    by 유성룡
    2007/04/02 by 유성룡
    Views 155 

    여지(輿地)

  15. 여한 없이 살자구

  16. 여행 / 천숙녀

  17. 여행-고창수

  18. No Image 10Jul
    by 이승하
    2005/07/10 by 이승하
    Views 803 

    여행기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시인을 찾아서

  19. No Image 12Jun
    by 김사빈
    2008/06/12 by 김사빈
    Views 339 

    여행은 즐겁다

  20. No Image 05Sep
    by 김사빈
    2005/09/05 by 김사빈
    Views 345 

    여행을 떠나면서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