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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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45 | |
1834 | 봄밤 | 이월란 | 2008.03.08 | 134 | |
1833 | 詩똥 | 이월란 | 2008.03.09 | 334 | |
1832 | 울 안, 호박순이 | 성백군 | 2008.03.09 | 246 | |
1831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3.10 | 161 | |
1830 | 꽃씨 | 이월란 | 2008.03.11 | 163 | |
1829 | 노래 하는 달팽이 | 강민경 | 2008.03.11 | 307 | |
1828 | 여든 여섯 해 | 이월란 | 2008.03.12 | 244 | |
1827 | 가시내 | 이월란 | 2008.03.13 | 228 | |
1826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6 | |
1825 | 장대비 | 이월란 | 2008.03.15 | 296 | |
1824 | 별리동네 | 이월란 | 2008.03.16 | 115 | |
1823 | 봄의 가십(gossip) | 이월란 | 2008.03.17 | 163 | |
1822 | 페인트 칠하는 남자 | 이월란 | 2008.03.18 | 349 | |
1821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4 | |
1820 | 목소리 | 이월란 | 2008.03.20 | 178 | |
1819 | 원죄 | 이월란 | 2008.03.21 | 187 | |
1818 |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 이월란 | 2008.03.22 | 195 | |
1817 | 누전(漏電) | 이월란 | 2008.03.23 | 151 | |
1816 |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 이월란 | 2008.03.24 |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