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14 10:55

청국장 / 천숙녀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청국장.jpg

 

 

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5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4
1914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14
1913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14
1912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14
1911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14
1910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14
1909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14
1908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14
1907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4
1906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14
1905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14
1904 시조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4 114
1903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4
1902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4
1901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2 114
1900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14
1899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1898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14
1897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1896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