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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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6 | |
914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6 | |
913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6 | 166 |
912 | 시 | 그리움이 익어 | 강민경 | 2017.10.08 | 166 |
911 | 시 |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30 | 166 |
910 | 시 | 넝쿨 선인장/강민경 | 강민경 | 2019.06.18 | 166 |
909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8 | 166 |
908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0 | 166 |
907 | 시 | 하나님 경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8.09 | 166 |
906 | 바람둥이 가로등 | 성백군 | 2013.03.09 | 165 | |
905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65 |
904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독도시인 | 2021.02.03 | 165 |
903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65 |
902 | 시 |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 강민경 | 2019.09.20 | 165 |
901 | 시조 |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4 | 165 |
900 | 시조 | 십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6 | 165 |
899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898 | 시 | 임 보러 가오 | 강민경 | 2017.07.15 | 164 |
897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164 |
896 | 시 |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03 | 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