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엽서 . 2 / 천숙녀
깨어날 생명들이
뒤척이는 뜨건 몸짓
차디찬 얼음덩이 굴착하는 산울림에
개울가 버들강아지
터지는 눈웃음 좀 봐
찬바람 희끗희끗
도망치는 뒷걸음질
시샘의 꽃샘추위 받아 쳐 직립하며
햇살과 어우러진 몸살
움 틔우는 부활을 봐
2월 엽서 . 2 / 천숙녀
깨어날 생명들이
뒤척이는 뜨건 몸짓
차디찬 얼음덩이 굴착하는 산울림에
개울가 버들강아지
터지는 눈웃음 좀 봐
찬바람 희끗희끗
도망치는 뒷걸음질
시샘의 꽃샘추위 받아 쳐 직립하며
햇살과 어우러진 몸살
움 틔우는 부활을 봐
3월-목필균
3월
3시 34분 12초...
30여년 세월의 스승 권태을 선생님께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2잘 살아춰
2월의 시-이외수
2월 엽서.1 / 천숙녀
2월 엽서 . 2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
2월
2월
2024년을 맞이하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2019년 4월 / 천숙녀
2017년 4월아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2017 1월-곽상희 서신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