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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안, 호박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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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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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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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풍선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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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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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봄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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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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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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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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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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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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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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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물고 가는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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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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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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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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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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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 닿을 수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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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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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