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2 18:18

진달래

조회 수 270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햇살 부신 아침
투정하는 음성
잊은 거냐고
모른척 하는 거냐고
먼데로 부터 원망 소리
나를 향하여
불꽃 이었다가
추억 이었다가
사랑이었다가
동심의 봄날로 달려와서
가슴 열어 놓는 산자락
애끓인 한
버얼건 꽃잎 깨물더니
뭉쿨 뭉쿨
진달래 진물 짜내어
온산을 물들이네
나도 물드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1 가을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07 98
2050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2049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8
2048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1.08.03 98
2047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98
2046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98
2045 노을 이월란 2008.02.21 99
2044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99
2043 비우면 죽는다고 강민경 2019.07.13 99
2042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99
2041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99
2040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99
2039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99
2038 시조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7 99
2037 그리운 타인 백남규 2008.12.10 100
2036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100
2035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100
2034 벚꽃 file 작은나무 2019.04.05 100
2033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100
2032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