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92
어제:
2,450
전체:
16,542,09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3.11.01 21:27

시월애가(愛歌)

윤혜석
조회 수 1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월애가(愛歌)

짙게 배인 외로움
구름 노닐지 않는 하늘을
사랑한다.

코스모스 여린 가지 흔드는 바람
흔들리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시월로 오고
시월로 가는
나의 세월

상처인 줄 알았던 시간
고운 이파리 물들이며 달래는 시월
너를 사랑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Date2022.03.0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3
    Read More

  2. 길

    Date2006.04.10 By성백군 Views152
    Read More

  3. 봄은 오려나

    Date2008.02.08 By유성룡 Views152
    Read More

  4. 저, 억새들이

    Date2008.11.20 By성백군 Views152
    Read More

  5. 시월애가(愛歌)

    Date2013.11.01 Category시 By윤혜석 Views152
    Read More

  6. 봄소식 정용진 시인

    Date2021.02.23 Category시 Bychongyongchin Views152
    Read More

  7. 도예가 / 천숙녀

    Date2021.06.2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2
    Read More

  8. 5월의 기운

    Date2016.05.2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52
    Read More

  9. 촛불민심

    Date2016.12.2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52
    Read More

  10. 오월

    Date2017.05.09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52
    Read More

  11. 나무 뿌리를 보는데

    Date2018.10.08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52
    Read More

  12. 고백 (6)

    Date2019.03.14 Category시 By작은나무 Views152
    Read More

  13. 이름

    Date2019.02.23 Category시 By작은나무 Views152
    Read More

  14. 터널

    Date2019.05.11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52
    Read More

  15.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Date2019.12.28 Category시 By泌縡 Views152
    Read More

  16. 꽃에 빚지다 / 성백군

    Date2020.08.19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52
    Read More

  17. 물소리 / 천숙녀

    Date2021.02.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2
    Read More

  18.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Date2022.06.05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152
    Read More

  19. 건널목 / 성백군

    Date2022.06.14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52
    Read More

  20. 서성이다 / 천숙녀

    Date2021.03.0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2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