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열두 달 중 12월이 가장 분주한 달

가족, 친지들과 깊은

사랑의 연하장과 선물 나누기

 

우리는 이렇게 바삐 보내는데

포근한 마음 여유로운 몸짓으로 

산과 들, 온 세상을

편안함을 안겨주는 당신

 

특히 12월의 하와이는

겨울이면서 봄과 같이

가끔 비 도와

들과 산을 온통 파룻파룻 옷 입히니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대 가슴에

파묻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강민경 2019.03.20 240
789 밤 손님 성백군 2006.08.18 241
788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41
787 위, 아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15 241
786 무사고 뉴스 성백군 2006.07.19 242
785 우리가 사는 여기 김사빈 2007.03.15 242
784 (단편) 나비가 되어 (5) 윤혜석 2013.06.23 242
783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강민경 2016.10.01 242
782 물웅덩이에 동전이 강민경 2018.04.19 242
781 물속, 불기둥 하늘호수 2016.07.05 242
780 꽃피는 고목 강민경 2007.12.08 243
779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강민경 2014.04.11 243
778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3
777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244
776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4
775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44
774 여든 여섯 해 이월란 2008.03.12 244
773 낙원동에서 강민경 2014.02.23 244
772 달, 그리고 부부 하늘호수 2016.10.02 244
771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4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