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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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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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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난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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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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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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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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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중 물 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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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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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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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너무 힘들게 한다 -홍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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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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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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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놓아줘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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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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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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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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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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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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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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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