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0 | 민들레 | 강민경 | 2008.09.14 | 192 | |
549 | 글 욕심에 대하여. | 황숙진 | 2008.09.13 | 582 | |
548 | 벽 | 백남규 | 2008.09.16 | 190 | |
547 |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 신 영 | 2008.07.22 | 365 | |
546 |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 황숙진 | 2008.07.02 | 474 | |
545 | 노래하는 달팽이 | 강민경 | 2008.06.30 | 345 | |
544 |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 신 영 | 2008.06.17 | 525 | |
543 | 여행은 즐겁다 | 김사빈 | 2008.06.12 | 345 | |
542 | 유월의 하늘 | 신 영 | 2008.06.11 | 315 | |
541 | 바람에 녹아들어 | 강민경 | 2008.06.09 | 220 | |
» | 세월 | Gus | 2008.06.08 | 130 | |
539 | 일곱 살의 남동생 | 김사빈 | 2008.06.05 | 297 | |
538 | 혼돈(混沌) | 신 영 | 2008.05.27 | 242 | |
537 |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 신 영 | 2008.05.24 | 433 | |
536 |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 신 영 | 2008.05.21 | 669 | |
535 | 창 | 나은 | 2008.05.21 | 264 | |
534 | 수덕사에서 | 신 영 | 2008.05.19 | 233 | |
533 | 죄 | 성백군 | 2008.05.18 | 111 | |
532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77 | |
531 |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 이승하 | 2008.05.14 | 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