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0 23:10

돈다 (동시)

조회 수 2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돈다

NaCl 뻘건 피가 내 몸속을 돈다 땀 범벅 우체부 아저씨가 우리 마을을 돈다 시커먼 달이 지구를 돈다 發光발광하는 유에프오가 넓디 넓은 우주를 싸 돌아 다닌다 꿀밤 먹은 내 마빡에 반짝반짝 별이 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9 김우영 작가의 산림교육원 연수기 김우영 2012.06.25 1226
748 변하는 말과 꼬리아 김우영 2012.06.23 61
747 실체를 벗어버린 밤 풍경 강민경 2012.06.06 246
746 6월 3일(화)필리핀 마닐라 문화탐방 떠나는 김우영(작가) 김애경(성악가) 예술부부작가의 6가지 예늘빛깔 이야기 김우영 2012.06.04 688
745 왕벌에게 차이다 성백군 2012.06.03 224
744 김우영 작가의 우리말 나들이 구조조정해야 할 ‘~적’과 ‘~ 내지 김우영 2012.06.01 413
» 돈다 (동시) 박성춘 2012.05.30 200
742 돌담 길 file 김사빈 2012.05.25 135
741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강민경 2012.05.19 243
740 휴양지 김우영 2012.05.16 144
739 절규 성백군 2012.05.16 204
738 황선만 작가 7번째 수필집 팬 사인회l 김우영 2012.05.12 460
737 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성백군 2012.04.22 349
736 아니 아직 거기 있었네요 강민경 2012.04.22 332
735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김우영 2012.04.21 504
734 빈소리와 헛소리 son,yongsang 2012.04.20 214
733 인사(Greeting)의 중요성 박성춘 2012.04.19 221
732 <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세계는 한류열풍, 김우영 2012.04.06 717
731 정자나무의 속내 성백군 2012.03.25 145
730 추태 강민경 2012.03.21 136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