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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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9 | 111 |
1808 | 시조 | 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8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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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54 |
1805 | 시조 |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6 | 143 |
1804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5 | 160 |
1803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4 | 103 |
1802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50 |
1801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2 | 152 |
1800 | 시조 | 안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1 | 134 |
1799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58 |
1798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51 |
1797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9 | 147 |
1796 | 시조 | 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8 | 167 |
1795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7 | 126 |
1794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6 | 178 |
1793 | 시조 | 퍼즐 puzzle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5 | 200 |
1792 | 시조 | 공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4 | 133 |
1791 | 시조 |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3 | 129 |
1790 | 시 |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22 |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