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집 >
방금 집 한 채 지었네 그려
근사하지?
나 오늘 여기서 잘려고
물소리 들리고 별 보이고
귀뚤이 합주에 바람 소리에
신선이 따로 없구먼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방금 집 한 채 지었네 그려
근사하지?
나 오늘 여기서 잘려고
물소리 들리고 별 보이고
귀뚤이 합주에 바람 소리에
신선이 따로 없구먼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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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 | 시 |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 유진왕 | 2021.08.04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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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 시조 |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2 | 98 |
1880 | 시 |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1 | 유진왕 | 2021.08.02 | 120 |
1879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125 |
1878 | 시 | 방하 1 | 유진왕 | 2021.08.01 | 165 |
1877 | 시 | 천고마비 1 | 유진왕 | 2021.08.01 | 252 |
1876 | 시조 |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31 | 151 |
1875 | 시 | 낚시꾼의 변 1 | 유진왕 | 2021.07.31 | 94 |
1874 | 시 | 멕시코 낚시 1 | 유진왕 | 2021.07.31 | 149 |
1873 | 시 | 헤 속 목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1 | 126 |
1872 | 시 | 미국 제비 1 | 유진왕 | 2021.07.30 | 270 |
1871 | 시 | 무릉도원 1 | 유진왕 | 2021.07.30 | 145 |
1870 | 시 | 사막의 돌산 /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0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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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