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19(화)
5.21(목)밤6시 대전중구문화원 200여명 참여속 열려
김우영 작가의 에세이 집 '그대가 바로 명품' |
김우영 작품해설집 '작가가 만듣 사람들' |
김애경 작가 수필집 '자목련 사랑' |
김우영 작가 저서30권 출간(200자 원고지3만장. 어깨높이) |
[불교공뉴스-문화]
5월 21일(목)밤 6시 대전중구문화원에서 가정의 달 부부에 날을 맞아 대전중구문학회 특집 사랑의 잔치 ‘김우영 김애경 부부 작가 북 콘서트’가 200여명의 작가와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북 콘서트는 김우영 작가의 에세이 집『그대가 바로 명품』과
작품해설집『작가가 만난 사람들』김애경 작가 수필집『자목련 사랑』등 3권을 동시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마련한 이야기 마당과 예능인들의 축하
공연 등이 열린다.
부부의 날 기념 북 콘서트는 손혁건 시인과
오지원 시낭송가의 공동사회로 열리는데 제1부는 페널에는 송은애 시인․김근수 한국문학신문 대전본부장이 출연 김우영 김애경 부부작가 부부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 이야기 마당이 열린다. 이어 제2부 페널에는 최태호 중부대 한국어학과 교수․김명원 대전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출연 김우영 작가의
다문화가정 대상 한국어의 지도와 해외활동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북 콘서트의 주인공 김우영 김애경 부부작가는 그간 출간한 30여권(200자 원고지 3만장. 어깨높이)의 저서를 중심으로 문예창작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이들 부부듀엣이 들려주는 노래 ‘작은 연인을’ ‘사랑하는 이에게’를 비롯 외국 노래 ‘위엘량 따이삐아 워디 신(중국 노래)과 ‘세븐 델포딜스(팝송)’, 그리고 김애경 작가의 성악 ‘내 마음의 강물’과 ‘들길을 따라서’를 열창한다.
그리고 행사 중간에 권득용 대전문인협회 회장과 대전중구문학회 김승해 시인, 김우식 영문학박사의 영문시 낭송, 임채원 시인과 정원교 시낭송가 모녀가 들려주는 감미로운 시낭송이 감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 박부도김 성악가의 노래와 송미자 퓨전음악가의 색소폰 연주, 김정 아동문학가의 부채춤, 지혜정 피아니스트의 독주, 김옥순 여사의 가야금 연주, 김진복 방민경 예술가 부부의 색소폰 연주 하모니가 선 보여 재미를 더하여 준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부산에서 온 저명한 차우석 서예가의 가훈과 명언 써주시 등이 접수석에서 부부의 날 기념 팁으로 제공되어 이 행사의 품격과 묵향을 높힐 예정이다.
끝으로 행사 피날레(Finale)는 김우영 김애경 부부작가와 출연자가 ‘사랑으로’ ‘사랑해’ 노래를 합창하며 행사의 대미(大尾) 무대의 막을 접는다.
대전문인협회 권득용 회장(시인)은 이번에 기획하여 선 보이는 북 콘서트를 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요즘 부부간 이혼과 균열 등으로 부부사랑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대전중구문학회가 기획 연출한 특집 사랑의 잔치 김우영 김애경 부부작가 북 콘서트는 소중한 가정과 부부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게기가 될 것 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김우영 김애경 부부 듀엣 '사랑하는 이에게' 키타연주와 함께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