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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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 전재욱 | 2005.01.01 | 344 | |
10 | ‘위대한 갯츠비(The Great Gatsby)’를 보고나서 | 김우영 | 2013.05.23 | 670 | |
9 |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 ko, young j | 2005.05.18 | 355 | |
8 | 무 궁 화 | 강민경 | 2005.07.12 | 330 | |
7 | 낙관(落款) | 성백군 | 2011.01.07 | 514 | |
6 | 도마뱀 | 강민경 | 2005.11.12 | 254 | |
5 |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 나은 | 2008.08.26 | 578 | |
4 | 빈 집 | 성백군 | 2005.06.18 | 256 | |
3 |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 김우영 | 2011.10.01 | 673 | |
2 | 풀 잎 사 랑 | 성백군 | 2005.06.18 | 303 | |
1 | 석류의 사랑 | 강민경 | 2005.06.28 | 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