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09:01

님의 침묵

조회 수 236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종일
마르지 않는 하늘 샘처럼
애틋한 서로
씨방 열어놓은 해바라기
사랑입니다
가슴속 빼곡한 그리움
밤, 낮, 없는 새김질
탑 쌓는 날 하나된 시선
뜨겁게 마주보는
님의 침묵에

매일, 하루 만큼씩
무르익은 우리사랑
목이 마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1 시인을 위한 변명 황숙진 2008.04.05 239
1470 윤혜석 2013.06.27 239
1469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강민경 2019.02.16 239
1468 대지 유성룡 2008.02.28 238
1467 선악과는 도대체 무엇인가? 박성춘 2012.02.21 238
1466 빛의 얼룩 하늘호수 2015.11.19 238
1465 살아 있음에 강민경 2016.02.26 238
1464 들꽃 곽상희 2007.09.08 237
1463 그리움이 쌓여 file dong heung bae 2014.08.22 237
1462 만남의 기도 손영주 2007.04.24 236
1461 바깥 풍경속 강민경 2008.08.16 236
» 님의 침묵 강민경 2008.09.23 236
1459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36
1458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강민경 2015.08.29 236
1457 누가 먼 발치에 배미순 2007.04.20 235
1456 바닷가 검은 바윗돌 강민경 2008.03.04 235
1455 꿈꾸는 구름 강민경 2008.04.15 235
1454 어머니의 향기 강민경 2014.05.13 235
1453 플루메리아 낙화 하늘호수 2016.07.17 235
1452 작은 꽃 강민경 2017.11.26 235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