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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jpg

 

내 시-장미 한송이 / 천숙녀

어디선가 들려오는 봄날의 선율旋律

뻗어나는 투명성에 악장이 찢겨진다

악보樂譜

음절音節사이로

장미 한 송이 벙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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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5 준비 김사빈 2005.12.05 277
634 일 분 전 새벽 세시 박성춘 2009.01.24 277
633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son,yongsang 2015.08.14 277
632 비와 외로움 강민경 2018.12.22 277
631 새벽, 가로등 불빛 성백군 2005.07.28 278
630 성탄 축하 선물 이승하 2005.12.21 278
629 한시 십삼분의 글자 박성춘 2007.11.24 278
628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성백군 2013.07.29 279
627 정독,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05 279
626 신아(新芽)퇴고 유성룡 2006.03.03 280
625 단풍 한 잎, 한 잎 강민경 2013.11.23 280
624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13 280
623 빈방의 체온 강민경 2005.08.18 281
622 초가을인데 / 임영준 뉴요커 2005.09.12 281
621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강민경 2008.10.12 281
620 시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4 281
619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김사빈 2008.01.23 282
618 선잠 깬 날씨 강민경 2013.02.13 282
617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강민경 2013.12.03 282
616 저 하늘이 수상하다 성백군 2014.08.07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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