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어머니의 마당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어머니의 소망
어머니의 웃음
어머니의 향기
어머님의 불꽃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어제는 / 천숙녀
어젯밤 단비 쏟아져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억세게 빡신 새
언 강 / 천숙녀
언덕 위에 두 나무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얹혀살기 / 성백군
얼굴 주름살 / 성백군
얼룩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