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95
어제:
2,833
전체:
16,580,53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물의 식욕 / 성백군

    Date2020.08.12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34
    Read More

  2.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Date2020.08.06 Category시 By泌縡 Views94
    Read More

  3. 폭우 / 성백군

    Date2020.08.05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07
    Read More

  4.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Date2020.07.30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33
    Read More

  5.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Date2020.07.29 Category시 By泌縡 Views245
    Read More

  6. 밀국수/ 김원각

    Date2020.07.21 Category시 By泌縡 Views203
    Read More

  7. 잡초 / 성백군

    Date2020.07.2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2
    Read More

  8.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Date2020.07.15 Category시 By泌縡 Views126
    Read More

  9.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Date2020.07.14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93
    Read More

  10.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Date2020.07.0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51
    Read More

  11.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Date2020.07.06 Category시 By泌縡 Views196
    Read More

  12. 생의 결산서 / 성백군

    Date2020.06.30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7
    Read More

  13.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Date2020.06.27 Category시 By泌縡 Views252
    Read More

  14. 낙과 / 성백군

    Date2020.06.24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53
    Read More

  15. 6월의 언덕 / 성백군

    Date2020.06.16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797
    Read More

  16.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Date2020.06.1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02
    Read More

  17.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Date2020.06.12 Category시 By泌縡 Views207
    Read More

  18. 럭키 페니 / 성백군

    Date2020.06.09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86
    Read More

  19.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Date2020.06.03 Category시 By泌縡 Views108
    Read More

  20.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Date2020.06.02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22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