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5 05:15

천리향

조회 수 354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천리향  / 천궁 유성룡


이리보고
저리보고
매만지고 앉았네만,

참착해도
좋으리

된하늬
불어오는
삼춘가절에

자그만 당신
가슴 울렁거리듯
찾아든 그 향기

난들 어쩌리오
모른다
할 수도 없잖소

안다 한들
오가지도 못할 그
먼 곳의 당신 일 뿐이었네.

  1.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Date2011.10.01 By김우영 Views673
    Read More
  2. 범인(犯人) 찾기

    Date2011.09.12 By성백군 Views354
    Read More
  3. 저 따사로운...

    Date2011.09.12 By김우영 Views577
    Read More
  4. 진리

    Date2011.09.01 By김우영 Views356
    Read More
  5. 박명 같은 시 형님

    Date2011.09.01 By강민경 Views459
    Read More
  6.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Date2011.08.23 By이승하 Views564
    Read More
  7. 열차에 얽힌 추억

    Date2011.08.23 By이승하 Views838
    Read More
  8. 이동하·이승하 형제의 글쓰기

    Date2011.08.23 By이승하 Views411
    Read More
  9. 시인 한하운의 시와 사랑

    Date2011.08.23 By이승하 Views1037
    Read More
  10. 자궁에서 자궁으로

    Date2011.08.09 By박성춘 Views388
    Read More
  11.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Date2011.07.04 By박영숙영 Views617
    Read More
  12.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Date2011.07.04 By박영숙영 Views701
    Read More
  13. Date2011.07.04 By강민경 Views315
    Read More
  14. 천리향

    Date2011.06.25 By유성룡 Views354
    Read More
  15. 중국 김영희 수필 작품해설

    Date2011.06.18 By김우영 Views1197
    Read More
  16. 고아심주(固我心柱)

    Date2011.06.15 By유성룡 Views428
    Read More
  17. 청혼 하였는데

    Date2011.06.06 By강민경 Views348
    Read More
  18. 타이밍(Timing)

    Date2011.06.04 By박성춘 Views386
    Read More
  19. 부부

    Date2011.05.17 By김우영 Views759
    Read More
  20. 호수 같은 밤 바다

    Date2011.05.12 By강민경 Views46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