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라, 꿈 / 천숙녀
심장이
찢기어져도
발길만은 내 뻗어라
향해 걷는
저 길은
나에게 주어진 길
올곧게
뿌리 순 내려
우뚝 서야할 나의 생(生)
펼쳐라, 꿈 / 천숙녀
심장이
찢기어져도
발길만은 내 뻗어라
향해 걷는
저 길은
나에게 주어진 길
올곧게
뿌리 순 내려
우뚝 서야할 나의 생(生)
수국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펼쳐라, 꿈 / 천숙녀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잔설
물(水)
5월 들길 / 성백군
첫눈
봄, 낙화 / 성백군
Fullerton Station
방향
열병
돈다 (동시)
진짜 촛불
부딪힌 몸 / 천숙녀
젖은 이마 / 천숙녀
진달래
연륜
하다못해
강설(降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