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94 | 어머님의 불꽃 | 성백군 | 2006.03.14 | 175 | |
1293 | 신선과 비올라 | 손홍집 | 2006.04.07 | 175 | |
1292 | 11월 새벽 | 이은상 | 2006.05.05 | 175 | |
1291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4.27 | 175 | |
1290 | 시 |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27 | 175 |
1289 | 시 | 틈(1) | 강민경 | 2015.12.19 | 175 |
1288 | 시 | 12월의 결단 | 강민경 | 2016.12.26 | 175 |
1287 | 시 | 물 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25 | 175 |
1286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75 |
1285 | 시 |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3.02 | 175 |
1284 | 시 | 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9 | 175 |
1283 | 시조 | 퍼즐 puzzle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5 | 175 |
1282 | 시 | 처음 가는 길 1 | 유진왕 | 2021.07.26 | 175 |
1281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175 |
1280 | 잔설 | 강민경 | 2006.03.11 | 176 | |
1279 | 노시인 <1> | 지희선 | 2007.03.11 | 176 | |
1278 | 수필 | 봄날의 기억-성민희 | 오연희 | 2016.02.01 | 176 |
1277 | 시 | 11월의 이미지 | 강민경 | 2015.11.13 | 176 |
1276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76 |
1275 | 기타 |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 작은나무 | 2019.03.04 | 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