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2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유성룡

-남쪽에서 몰고온 겨울에 부쳐






언제 오시려나~
봉곳이 세상에
범애주의를 추구하시는
그리 흔치않고
범상치 않은 모습과 또 그 속에서 자라는 현우,

잛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내 생애 일기장같은
그리움이 내리는 내일을

열어가리라.
보린한 자세와 인애를 갖고자

드디어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주절거리며 내리는 겨울빗줄기도 그치고,
밝은 날-
무지개의 잔교를 타고 건너
건너 예까지

그대곁을 찾아 왔습니다.
흔적과, 가리사니
천년을-
나의 가을사랑과
함께 하고자

  1.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Date2021.07.0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88
    Read More
  2. 나 팔 꽃

    Date2004.12.30 By천일칠 Views289
    Read More
  3. 밴드부 불량배들

    Date2005.08.03 By서 량 Views289
    Read More
  4. 물의 식욕

    Date2013.11.03 Category By성백군 Views289
    Read More
  5. 창살 없는 감옥이다

    Date2014.05.05 Category By강민경 Views289
    Read More
  6. 담쟁이에 길을 묻다

    Date2014.12.30 Category By성백군 Views289
    Read More
  7. 빈말이지만 / 성백군

    Date2019.01.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89
    Read More
  8. 생선 냄새

    Date2005.07.24 By서 량 Views290
    Read More
  9.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Date2015.08.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90
    Read More
  10. 밤에 듣는 재즈

    Date2005.05.17 By서 량 Views291
    Read More
  11. 가을의 승화(昇華)

    Date2013.11.02 Category By강민경 Views291
    Read More
  12. 구름의 속성

    Date2017.04.13 Category By강민경 Views291
    Read More
  13.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Date2021.07.18 Category By유진왕 Views291
    Read More
  14.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Date2006.02.17 By최대수 Views292
    Read More
  15.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Date2007.02.03 By유성룡 Views292
    Read More
  16. 손들어 보세요

    Date2005.08.13 By서 량 Views293
    Read More
  17. 새해에는 / 임영준

    Date2006.01.03 By박미성 Views293
    Read More
  18. 담 안의 사과

    Date2014.01.17 Category By강민경 Views293
    Read More
  19. 호롱불 / 천숙녀

    Date2021.01.2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93
    Read More
  20. 꽃잎의 항변

    Date2005.02.28 By천일칠 Views29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