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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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 난초 | 성백군 | 2006.04.10 | 259 | |
591 | 시조 |
난전亂廛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0.28 | 112 |
590 | 시 | 난산 | 강민경 | 2014.04.17 | 316 |
589 | 시 | 낚시꾼의 변 1 | 유진왕 | 2021.07.31 | 86 |
588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64 |
587 | 시 | 낙화.2 | 정용진 | 2015.03.05 | 215 |
586 | 시 | 낙화(落花) 같은 새들 | 강민경 | 2017.04.30 | 102 |
585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198 | |
584 | 시조 |
낙장落張 / 천숙녀
2 ![]() |
독도시인 | 2022.02.06 | 107 |
583 | 시 |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 강민경 | 2016.10.01 | 243 |
582 | 시 | 낙원동에서 | 강민경 | 2014.02.23 | 245 |
581 | 시 | 낙엽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27 | 75 |
580 | 시 |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25 | 96 |
579 | 시 | 낙엽단상 | 성백군 | 2013.11.21 | 178 |
578 | 시 | 낙엽 한 잎 | 성백군 | 2014.01.24 | 210 |
577 | 낙엽 이야기 | 성백군 | 2007.03.15 | 194 | |
576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42 |
575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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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9 | 210 |
574 | 시 | 낙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24 | 153 |
573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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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0 | 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