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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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 시조 | 어디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5 | 69 |
585 | 시조 | 눈물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6 | 79 |
584 | 시조 | 두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7 | 179 |
583 | 시 |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1.03.27 | 130 |
582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8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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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 시조 | 다시한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30 | 86 |
579 | 시 | 평 안 1 | young kim | 2021.03.30 | 170 |
578 | 시 | 눈[目]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3.31 | 137 |
577 | 시조 |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31 | 224 |
576 | 시조 | 민들레 홀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1 | 85 |
575 | 시조 | 시詩 한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2 | 82 |
574 | 시조 |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3 | 74 |
573 | 시조 | 청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4 | 100 |
572 | 시 | Prayer ( 기 도 ) / young kim | young kim | 2021.04.04 | 138 |
571 | 시조 | 뼈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5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