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08 13:03

나는, 늘 / 천숙녀

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eb4c0f1c81aa14fa475b93c6b63b62b020b751b.jpg

 

나는, 늘 / 천숙녀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0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4
629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134
628 시조 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0 134
627 무릉도원 1 유진왕 2021.07.30 134
626 시조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3 134
625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34
624 시조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8 134
623 시조 추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2 134
»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8 134
621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34
620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34
619 꽃 그늘 아래서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33
618 許交 유성룡 2007.11.23 133
617 봄밤 이월란 2008.03.08 133
616 시조 고사리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5 133
615 커피 향/강민경 강민경 2019.02.28 133
614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33
613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33
612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33
611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33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