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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심은 행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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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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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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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축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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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십삼분의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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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분 전 새벽 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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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안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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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한 잎, 한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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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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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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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인생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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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新芽)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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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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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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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꽃잎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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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방의 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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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인데 / 임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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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잠 깬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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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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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