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나는 늘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우리 사랑 / 천숙녀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지팡이 / 성백군
나는 늘 / 천숙녀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나는 세상의 중심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햇빛 꽃피웠다 봐라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그대인가요! – 김원각
순수
무릉도원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성에 / 천숙녀
이제야 / 천숙녀
비탈진 삶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