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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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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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10 | 102 |
573 | 나이테 한 줄 긋는 일 | 성백군 | 2010.12.10 | 736 | |
572 | 나의 탈고법 | 김우영 | 2009.04.04 | 674 | |
571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570 | 수필 | 나의 수필 창작론/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5.12.24 | 403 |
569 | 시 | 나의 변론 | 강민경 | 2018.02.13 | 310 |
568 | 수필 | 나의 문장 작법론/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5.12.24 | 374 |
567 | 수필 | 나의 뫼(山) 사랑 | 김우영 | 2014.04.27 | 679 |
566 | 시 | 나의 고백 . 4 / 가을 | son,yongsang | 2015.10.23 | 261 |
565 | 나의 가을 | 강민경 | 2011.12.22 | 180 | |
564 | 나와 민들레 홀씨 | 강민경 | 2012.10.04 | 182 | |
563 | 시 | 나에게 기적은 | 강민경 | 2020.01.22 | 173 |
562 | 시 | 나쁜엄마-고현혜 | 오연희 | 2017.05.08 | 191 |
561 | 시 | 나쁜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13 |
560 | 시 | 나비의 변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15 | 252 |
559 | 나비 그림자 | 윤혜석 | 2013.07.05 | 215 | |
558 | 시 | 나뭇잎에 새긴 연서 | 강민경 | 2016.07.16 | 228 |
557 | 시 | 나뭇잎 파동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8 | 29 |
556 | 시 | 나뭇잎 자서전 | 하늘호수 | 2015.11.24 | 306 |
555 | 시 | 나무 요양원 | 강민경 | 2014.01.23 | 340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