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28 14:35

연정(戀情) / 천숙녀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정.jpg

 

연정(戀情) / 천숙녀

새 잎이 돋는 아침

능선의 봄은 절창(絶唱)이다

생살 도려내는 아픔 쯤

흙바람에 눕혀놓고

밤마다 새 날이 오기를

내 마음 붉히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 봄/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32
593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32
592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06 132
591 연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23 132
590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2 132
589 시조 희망希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1 132
588 시조 실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4 132
587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31
586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131
585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2019.06.06 131
584 하와이 등대 강민경 2019.11.22 131
583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31
582 사과껍질을 벗기며 곽상희 2021.02.01 131
581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31
580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9 131
579 혈(血) 강민경 2013.02.28 130
578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130
577 기성복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9 130
576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30
575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강민경 2019.10.25 130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