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낙과 / 성백군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생의 결산서 / 성백군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잡초 / 성백군
밀국수/ 김원각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폭우 / 성백군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물의 식욕 / 성백군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꽃에 빚지다 / 성백군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초승달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