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33
어제:
1,756
전체:
16,628,08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3.10 21:34

하나 됨

young kim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2'
  • ?
    독도시인 2021.03.11 14:13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
    댓글
  • ?
    오연희 2021.03.16 18:20
    '하나됨의 시' 즐감했어요.
    다음 시 기대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 시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90
136 시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1 유진왕 2021.08.17 90
135 시조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1 90
134 시조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2 90
133 시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90
132 시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90
131 시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89
130 시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89
129 시 가을나무 정용진 2021.02.11 89
128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89
127 시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9
126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89
125 시 날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26 88
124 시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하늘호수 2015.08.18 88
123 시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88
122 시 꽃 뱀 강민경 2019.07.02 88
121 시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88
120 시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泌縡 2020.10.10 88
119 시조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8 88
118 시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9 8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