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8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오정방




바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말입니다
막힌 가슴이 뻥 뚫립니다
고향바다를 바라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바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말입니다
띵한 머리가 확 풀립니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2004. 6. 2>





*나는 가고싶은 마음을 억제하며 고향 울진을 배경으로한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보면서 요즘 향수를 달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8
735 대가업 골목상권 하늘호수 2015.09.15 148
734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48
733 고백(5) /살고 싶기에 file 작은나무 2019.08.02 148
732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48
731 시조 몽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0 148
730 10월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04 148
729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47
728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47
727 뱅뱅 도는 생각 하늘호수 2015.11.07 147
726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2019.06.07 147
725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7
724 떡 값 1 유진왕 2021.07.28 147
723 단신상(單身像) 유성룡 2007.06.24 146
722 아침 이슬 하늘호수 2017.03.30 146
721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46
720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146
719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강민경 2019.04.19 146
718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46
717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46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