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1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유성룡

-남쪽에서 몰고온 겨울에 부쳐






언제 오시려나~
봉곳이 세상에
범애주의를 추구하시는
그리 흔치않고
범상치 않은 모습과 또 그 속에서 자라는 현우,

잛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내 생애 일기장같은
그리움이 내리는 내일을

열어가리라.
보린한 자세와 인애를 갖고자

드디어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주절거리며 내리는 겨울빗줄기도 그치고,
밝은 날-
무지개의 잔교를 타고 건너
건너 예까지

그대곁을 찾아 왔습니다.
흔적과, 가리사니
천년을-
나의 가을사랑과
함께 하고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0 그 길 1 young kim 2021.03.23 176
589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young kim 2021.03.23 193
588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23 71
587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27
586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69
585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79
584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179
583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30
582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07
581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19
580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86
579 평 안 1 young kim 2021.03.30 170
578 눈[目]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31 137
577 시조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1 224
576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85
575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82
574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74
573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99
572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38
571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37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