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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1 천고마비 1 유진왕 2021.08.01 241
790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41
789 무사고 뉴스 성백군 2006.07.19 242
788 어느날 아침의 영상 곽상희 2007.08.26 242
787 (단편) 나비가 되어 (5) 윤혜석 2013.06.23 242
786 우리가 사는 여기 김사빈 2007.03.15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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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강민경 2016.10.01 243
782 물웅덩이에 동전이 강민경 2018.04.19 243
781 위, 아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15 243
780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뉴요커 2005.11.11 244
779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4
778 여든 여섯 해 이월란 2008.03.12 244
»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4
776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45
775 낙원동에서 강민경 2014.02.23 245
774 물속, 불기둥 하늘호수 2016.07.05 245
773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5
772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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