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1.26 21:24

나는 늘 / 천숙녀

조회 수 1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2-나는 늘.jpg

 

나는 늘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1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4
530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7
529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99
528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37
527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01
526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2.04 302
525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524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53
523 이름 2 작은나무 2019.02.23 152
522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199
521 이별이 지나간다 이월란 2008.04.10 209
520 이빨 빠진 호랑이 성백군 2012.01.08 481
519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45
518 이상기온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23 213
517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85
516 이슬의 눈 강민경 2013.08.01 283
515 이승하 어머니께 올리는 편지 관리자 2004.07.24 549
514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27 171
513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15 98
512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199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