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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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 시조 |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4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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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7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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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 시 |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6.12 | 207 |
651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2 | 139 |
650 | 시 | 너무 예뻐 | 강민경 | 2017.10.14 | 245 |
649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7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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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시 |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 강민경 | 2016.01.09 | 140 |
646 | 시 | 너를 보면 | 강민경 | 2014.07.28 | 320 |
645 | 너를 보고 있으면 | 유성룡 | 2006.05.27 | 283 | |
644 | 너로 허전함 채우니 | 강민경 | 2012.06.26 | 212 | |
643 |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 윤혜석 | 2013.06.30 | 183 | |
»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5 | 120 |
641 | 내비게이터 | 성백군 | 2013.06.26 | 110 | |
640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9 | 129 |
639 | 시 | 내다심은 행운목 | 성백군 | 2014.03.15 | 277 |
638 | 내가 지금 벌 받는걸까 | 강민경 | 2009.04.04 | 671 | |
637 |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 이승하 | 2006.04.17 | 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