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09:3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시간이 

들쑥날쑥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산마루서

이마의  훔칠 때면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철석같이 믿고서

 

 

 

 

ak13.png

 

%EB%85%B8%EB%9E%98%EB%B0%A9.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6 내 삶의 향기 박영숙영 2010.12.13 683
1655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71
1654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04
1653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123
1652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4
1651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173
1650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5
1649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8
1648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40
1647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37
1646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1645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82
1644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하늘호수 2017.09.16 230
1643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박영숙영 2015.08.02 256
1642 내가 사랑하는 소리들 관리자 2004.07.24 549
1641 내가 세상의 문이다 강민경 2014.10.12 188
1640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승하 2006.04.17 674
1639 내가 지금 벌 받는걸까 강민경 2009.04.04 671
1638 내다심은 행운목 성백군 2014.03.15 277
1637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29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