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울림 / 천숙녀
늬 누굴 만나려고
그리 바쁜 걸음일까
풀잎 부딪는 소리 있어
흩날리는 영혼 있어
바람에
찢겨졌는지
날개 짓 멈추었다
귀 울림 / 천숙녀
늬 누굴 만나려고
그리 바쁜 걸음일까
풀잎 부딪는 소리 있어
흩날리는 영혼 있어
바람에
찢겨졌는지
날개 짓 멈추었다
가을/ 김원각-2
지문指紋 / 천숙녀
구겨진 인생 / 성백군
벌거숭이 / 천숙녀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막힌 길 / 성백군
시詩 한편 / 천숙녀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귀 울림 / 천숙녀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새싹의 인내 / 성백군
단풍 2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