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30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26 |
| 1729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126 |
| 1728 | 시 |
가을의 길목
|
유진왕 | 2022.09.29 | 127 |
| 1727 | 시 | 햇빛 꽃피웠다 봐라 | 강민경 | 2017.01.23 | 127 |
| 1726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27 |
| 1725 | 시조 |
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9 | 127 |
| 1724 | 시 | 비와의 대화 | 강민경 | 2018.04.08 | 127 |
| 1723 | 시 | 봄/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04 | 127 |
| 1722 | 시 | 하나에 대한 정의 | 강민경 | 2019.07.26 | 127 |
| 1721 | 시 | 일상에 행복 | 강민경 | 2019.11.09 | 127 |
| 1720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6 | 127 |
| 1719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27 |
| 1718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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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4 | 127 |
| 1717 | 시조 |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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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0 | 127 |
| 1716 | 시조 |
모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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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4 | 127 |
| 171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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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6 | 127 |
| 1714 | 바람 | 성백군 | 2007.12.31 | 128 | |
| 1713 | 시 | 달빛 사랑 | 하늘호수 | 2016.01.20 | 128 |
| 1712 | 시 | 배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23 | 128 |
| 1711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1 | 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