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 17:13

아침 이슬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 이슬 / 성백군

 

 

저건 눈물

밝음을 사랑했던 어둠의 아픈 씨앗

풀잎마다 송알송알

 

아침 해가 들더니

반짝반짝

아기별이 부화하네

 

  783, 09262016

*지면꽃 제2(시마을 작가시회 2016)발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1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32
1200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12
1199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30
1198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86
1197 티눈 하늘호수 2017.04.21 158
1196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36
1195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35
1194 구름의 속성 강민경 2017.04.13 305
1193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31
1192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34
1191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9
1190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77
» 아침 이슬 하늘호수 2017.03.30 148
1188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110
1187 두 마리 나비 강민경 2017.03.07 208
1186 경칩(驚蟄) 하늘호수 2017.03.07 192
1185 정상은 마음자리 하늘호수 2017.03.05 198
1184 뜨는 해, 지는 해 강민경 2017.02.28 165
1183 수필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미주문협 2017.02.26 258
1182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22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