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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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2 | 시 | 깜박이는 가로등 | 강민경 | 2015.11.06 | 142 |
1571 | 시 | 6월 | 하늘호수 | 2016.06.15 | 142 |
1570 | 시 |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 강민경 | 2019.04.19 | 142 |
1569 | 시조 |
편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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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3 | 142 |
1568 | 살고 지고 | 유성룡 | 2006.03.24 | 143 | |
1567 |
마리나 해변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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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석 | 2013.06.21 | 143 | |
1566 | 시 | 담쟁이의 겨울 | 강민경 | 2016.02.08 | 143 |
1565 | 시조 |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 |
독도시인 | 2021.02.09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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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 시 |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0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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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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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2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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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 | 시 | 4B 연필로 또박또박 1 | 유진왕 | 2021.08.11 | 143 |
1559 | 시조 |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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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9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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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45 | |
1554 | 곳간 | 성백군 | 2007.12.13 | 145 | |
1553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