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52 | 시 | 폭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05 | 106 |
1551 | 시 |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30 | 132 |
1550 | 시 |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29 | 244 |
1549 | 시 | 밀국수/ 김원각 | 泌縡 | 2020.07.21 | 203 |
1548 | 시 | 잡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21 | 212 |
1547 | 시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15 | 126 |
1546 | 시 |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14 | 93 |
1545 | 시 |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08 | 146 |
1544 | 시 |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06 | 196 |
1543 | 시 | 생의 결산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30 | 175 |
1542 | 시 |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 泌縡 | 2020.06.27 | 251 |
1541 | 시 | 낙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24 | 153 |
1540 | 시 | 6월의 언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16 | 797 |
1539 | 시 |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 강민경 | 2020.06.16 | 102 |
1538 | 시 |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6.12 | 206 |
1537 | 시 | 럭키 페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9 | 86 |
1536 | 시 |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 泌縡 | 2020.06.03 | 108 |
1535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22 |
1534 | 시 | 밤 공원이/강민경 | 강민경 | 2020.05.31 | 85 |
1533 | 시 |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6 | 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