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9 07:40

봄볕

조회 수 145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2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하늘호수 2016.05.02 517
1551 야자나무 밤 그림자 강민경 2011.11.06 441
1550 시조 야윈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9 92
1549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7.13 322
1548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36
1547 앞모습 서 량 2005.07.10 360
1546 암벽을 타다 박성춘 2007.10.14 209
1545 암 (癌) 박성춘 2009.06.23 573
1544 알을 삼키다; 세상을 삼키다 박성춘 2011.11.05 368
1543 알로에의 보은 강민경 2017.08.11 276
1542 알러지 박성춘 2015.05.14 218
1541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189
1540 수필 안부를 묻다-성영라 오연희 2016.05.01 413
1539 안부 김사빈 2011.12.31 185
1538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106
1537 안개꽃 연정 강민경 2016.06.27 232
1536 안개 속에서 윤혜석 2013.06.30 135
1535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6 92
1534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5
1533 아픔이 올 때에 김사빈 2007.09.11 228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