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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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 | 시 |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 하늘호수 | 2016.05.02 | 517 |
1551 | 야자나무 밤 그림자 | 강민경 | 2011.11.06 | 441 | |
1550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9 | 92 |
1549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13 | 322 |
1548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36 |
1547 | 앞모습 | 서 량 | 2005.07.10 | 360 | |
1546 | 암벽을 타다 | 박성춘 | 2007.10.14 | 209 | |
1545 | 암 (癌) | 박성춘 | 2009.06.23 | 573 | |
1544 | 알을 삼키다; 세상을 삼키다 | 박성춘 | 2011.11.05 | 368 | |
1543 | 시 | 알로에의 보은 | 강민경 | 2017.08.11 | 276 |
1542 | 시 | 알러지 | 박성춘 | 2015.05.14 | 218 |
1541 | 시 |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23 | 189 |
1540 | 수필 | 안부를 묻다-성영라 | 오연희 | 2016.05.01 | 413 |
1539 | 안부 | 김사빈 | 2011.12.31 | 185 | |
1538 | 시조 | 안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1 | 106 |
1537 | 시 | 안개꽃 연정 | 강민경 | 2016.06.27 | 232 |
1536 | 안개 속에서 | 윤혜석 | 2013.06.30 | 135 | |
1535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6 | 92 |
1534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3 | 115 |
1533 | 아픔이 올 때에 | 김사빈 | 2007.09.11 | 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