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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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 시조 |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0 | 128 |
1711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7 | 128 |
1710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29 | |
1709 | 개화(開花) | 성백군 | 2012.10.31 | 129 | |
1708 | 시 | 배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23 | 129 |
1707 | 시조 | 내려놓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9 | 129 |
1706 | 시 | 봄,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28 | 129 |
1705 | 시 | 봄/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04 | 129 |
1704 | 시 | 빛에도 사연이 | 강민경 | 2019.06.06 | 129 |
1703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6 | 129 |
1702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29 |
1701 | 시 |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 박영숙영 | 2021.03.03 | 129 |
1700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129 |
169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0 | 129 |
1698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129 |
1697 | 시 | 절제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3.24 | 129 |
1696 | 혈(血) | 강민경 | 2013.02.28 | 130 | |
1695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30 |
1694 | 시 | 기성복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9 | 130 |
1693 | 시 | 하와이 등대 | 강민경 | 2019.11.22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