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0 08:54

봄을 심었다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411 눈꽃 이월란 2008.02.19 79
410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45
409 겨울이 되면 유성룡 2008.02.18 151
408 겨울 나무 강민경 2008.02.17 92
407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24
406 등라(藤蘿) 이월란 2008.02.16 239
405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박성춘 2008.02.11 185
404 연륜 김사빈 2008.02.10 166
403 잠 못 이룬 밤에 뒤적인 책들 이승하 2008.02.10 530
402 지금 가장 추운 그곳에서 떨고 있는 그대여 이승하 2008.02.08 567
401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승하 2008.02.08 135
400 봄은 오려나 유성룡 2008.02.08 152
399 예수님은 외계인? 박성춘 2008.01.27 368
398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김사빈 2008.01.23 282
397 올란드 고추 잠자리 김사빈 2008.01.21 414
396 카일루아 해변 강민경 2008.01.06 179
395 방파제 성백군 2008.01.06 79
394 해 바람 연 박성춘 2008.01.02 186
393 한해가 옵니다 김사빈 2008.01.02 111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