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천국 입성 / 성백군
봄볕
기도
곳간
獨志家
꽃불
겸손
일상은 아름다워
생각은 힘이 있다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가을에게/강민경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칠월에 / 천숙녀
떡 값
이사(移徙) / 성백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소음 공해
단풍 값 / 성백군
살고 지고
마리나 해변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