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5 14:54

단풍 2

조회 수 8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풍 2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흔들리는
주홍글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0 물 위에 뜬 잠 이월란 2008.04.09 299
1769 이별이 지나간다 이월란 2008.04.10 208
1768 파일, 전송 중 이월란 2008.04.11 255
1767 스페이스 펜 (Space Pen) 이월란 2008.04.13 198
1766 동목(冬木) 이월란 2008.04.14 144
» 단풍 2 이월란 2008.04.15 81
1764 꿈꾸는 구름 강민경 2008.04.15 234
1763 어떤 진단서 이월란 2008.04.16 109
1762 춤추는 노을 이월란 2008.04.17 119
1761 도망자 이월란 2008.04.18 159
1760 침략자 이월란 2008.04.20 112
1759 꿈길 이월란 2008.04.21 222
1758 새벽길 이월란 2008.04.22 155
1757 내 마음의 보석 상자 강민경 2008.04.22 301
1756 증언------------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이월란 2008.04.24 265
1755 흔들리는 집 2 이월란 2008.04.25 365
1754 진실게임 2 이월란 2008.04.27 175
1753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유성룡 2008.04.28 193
1752 미음드레* 이월란 2008.04.28 210
1751 동굴 이월란 2008.04.29 132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