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3 09:01

님의 침묵

조회 수 236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종일
마르지 않는 하늘 샘처럼
애틋한 서로
씨방 열어놓은 해바라기
사랑입니다
가슴속 빼곡한 그리움
밤, 낮, 없는 새김질
탑 쌓는 날 하나된 시선
뜨겁게 마주보는
님의 침묵에

매일, 하루 만큼씩
무르익은 우리사랑
목이 마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0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195
1749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55
1748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86
1747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37
1746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98
1745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04
1744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173
1743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4
1742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40
1741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79
1740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123
1739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5
1738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69
1737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81
1736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4
1735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4
1734 시조 흑백사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5 303
1733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89
1732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23
1731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30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4 Next
/ 114